[ 목차 ]

     

    1. 들어가기 전에

    시간은 빨리가도 월급날은 더디온다.. 혼공머신을 공부한 6주는 월급날 보다 더 긴 느낌이다. TT

     

    책장속에 책을 볼 때다. 책을 주문할 때의 열정은 어디 갔는지.. 봐야지 봐야지 생각은 있는데... 내일 봐야지 내일 봐야지... 미루 둔 것이 어언 2년이 흘렀다. 작년 23년 6월에 본 혼공학습단 모집... 선정이 되었지만... 안했다...아니 못했다..

    OO님, 혼공학습단 10기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내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연말에 다시 모집 메일을 보면서..... 미안하면서도 이 번에 꼭 끝내리라 ... 1번의 공수표는 있어도 2번은 없다.. 맘 속 다짐을 한다.

    [한빛미디어] OO님, 혼공학습단 11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 시작하기전 내 맘속의 다짐.

    다음 2가지를 꼭 실천하리라 다짐을 하고 시작을 하였다.. 

    • 토요일 까지 학습한 것을 Posting 한다...이를 위해서는 금요일 부터 시작해야 한다.
    • 쉴 때 못 쉬고,, 운동할 것 못하고,.. 시간을 내는 만큼 집중해서 보자..

    지금까지 일 하듯..큰 뼈대를 먼저 잡은 후에 세부적인 내용은 천천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다..

     

    3. 공부 하면서 얻은 것  

    • 6번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올리고.. 지각을 안했다!!!와우!!.... 아..나도 한다면 한다!!
    • 미션을 하기 위해서 책을 열심히 봤다. 잘 이해안되는 것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었다.
      • 모델의 주요 개념, 모델의 속성을 이해했다.
      • 책에 나온 소스의 주요 방법론을 이해했다.
      •  Scikit-learn, numpy등의 라이브러리를 이해했다. numpy의 행렬변환이 어려웠었는데 많이 편해 졌다.
      • 이해를 위해 책을 활용하여, 나름 확장하여 이것 저것 시험을 해봤다... Decision Tree의 Gini 계수 결정을 안 잊어버릴 것 같다..족장(리더)님의 열정에 자극 받아...아.... 해결했을 때의 쾌감!!!!
    • 정리 글은 항상 책을 다 보고 머리에 정리해서 큰 클을 만들고, 필요 부분은 책을 보면서 정리를 해 나갔다..(나름 뿌듯!!)

    4. 혼공 학습단에 참가하면서  얻은 것

    • 족장님의 응원, 열정, 관심을 보면서 6주간을 학습한 것 같다
      • 그 많은 혼공족의 게시글을 읽은 후에 답변을 다는 것을 보고 오!! 그대야 말로 정말 프로페셔널이군요... 그렇담 나도 열심히 해야 겠군... 생각하며 진행했던 것 같다.
      • 4주차 Decision Tree를 학습하면서 올린 질문은 나름 같이 공부하는 혼공족과 고민을 하고 싶어서 올렸는데...족장님이 그렇게 애는 모습을 보면서... 포기하지 말고 찾아보고... 해결을 한 것이... 책을 보며 학습한 것보다 이번 혼공 학습단에 참가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이 컸군요... (당신이 갖고 있는 누군가의 관심이 큰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 단순한 실수를 해결할 수 있었네요... softmax 함수를 정의하면서 혼자 왜 안되지 고민한 것을 discord에 문의하였더니 혼공족님의 도움으로 해결하였어요... 한참 고민했었는데.... ㅎㅎ.. 그러고 보니 해결해준 혼공족님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못했네요..아... 칭찬의 방에 올려야 겠군요 ^^
    • 다른 사람이 헷갈리면 나도 헷갈린다.
      • 우연찬게 본 족장님의 게시글 pandas의 axis가 헷갈려요....나도 한때는 공부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곰곰히 보니 나도 헷갈린다... 아마도 사용할 때마다 블러그를 보고 그 때 그때 해결했던것 같군요..... 인터넷 뒤져서.. 나름 규칙을 만들고 정리했다...다음 차 공부할때 np에서 axis가 나왔다.. 역쉬 pandas나 np나 동일한 개념이였다... 
        • 처음 정리할 땐 나와 관련 없는 것인데 정리를 해 두니... 나도 잘 써 먹었다..
        • 족장님이 쪽집게 처럼 모두가 어려워 할 문제를 이슈 제기를 잘 한 것 같다.. 이것도 고맙다.. 
    •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어렵다.
      • 머리속에 이해된 것을 글로 쓴다는 것이 어려움을 다시 느낀다..번역서를 읽으면 왜 이리 이해 안되게 어렵게 투덜 거렸는데... 나 역시 정리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다...생각 정리를 블로그로 해야 하나? 고민중...
    • 블로그/페북의 기능을 알아가다
      • 그림 복사하기가 가능한 것을 알게 됨!!
        • 블로그에 그림을 삽입할 때 항상 로컬PC에 저장한 다음에 올렸는데.... ... 요 기능 알고 나서는 유래카!!! 외침
        • 서식쓰기 가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적용해서 사용해 봄.. 와우!!
      • 페북 채팅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됨 (족장님은 DM이라고 하던데... )

     

    5. 앞으로 계획

     . 6주 학습기간에는 머신러닝은 이런거야를 배웠다면.. 맘에 품은 질문은 왜 이럴까? 어떻게 가능할까? 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머신러닝책은 구매 했고  읽을 공부할 예정이고,,, 수학은 아래 책을 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 책이 있을까요?? (아 이놈의 질문병..) 

     

    핸즈온 머신러닝 들어가기 전에,,, 수학적 기초 온라인으로 듣고 있습니다. 혼공머신이 마중물이 되어서 ML, 딥러닝, LLM을 더 많이 이해 하고 싶네요

     

    0. 감사의 글

    책상속에 묻힐 책을 꺼내어 학습 할  환경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서 알아가고 , 부족한 것을 느끼고, 또 찾아가려는 나를 흐믓하게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직장인이 기술 서적을 혼자 읽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는데.. 학습단을 통해 한계를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지원을 해주시 출판사와 리딩 해 주신 족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독자로서 이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출판사를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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